아름다움의 비밀! 예뻐지는 물, 건강해지는 물

게시글 : 2009. 12. 18

아름다움이란 여성들이 끊임없이 추구하는 것이며

여성들에게는 곧 자신감이자 능력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뷰티’란 무엇일까.

톱 모델 박둘선은 아름다움은 곧 건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요즘 그녀는 아름다움과 건강을 바로 ‘물’에서 찾았다고 한다.

건강 그리고 아름다움을 물에서 찾다

“이 건강한 팔뚝, 어쩔 거니!”
요즘 ‘건강’이라는 단어가 곧 ‘뚱뚱’으로 연결되곤 한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진정 건강한 여성이라면 에너지가 넘치고 아름답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도 “건강하고 아름다워 보여요”라며 추켜세우지만

정작 내 자신은 이런 말을 들을 때 한없이 부끄러워진다.

10년을 훌쩍 넘긴 모델 생활로 내 몸은 망가질 대로 망가진 상태였다.

모델 생활을 하면서 무작정 굶으며 다이어트를 하기도 했고,

황제 다이어트, 한방 치료 등 유행하는 다이어트는 모두 섭렵했으나

그 결과 마음과 몸 그리고 건강을 잃어버렸다.

3년 전부터는 저혈압으로 조금만 허기지고 힘들어도 머리가 아프고 만성피로에 시달려 소싯적처럼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는 시도할 수조차 없게 됐다.

스케줄이 빡빡할 때는 꼭 한두 시간 정도 낮잠을 자야 할 정도로 허약해져

운동도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이 상태가 계속되면서 몸은 점점 탄력을 잃어가고 피부는 푸석푸석해지고

메이크업을 하지 않으면 얼굴에 생기를 찾아볼 수조차 없었다.

그래서 무작정 아름다움을 추구하기에 앞서 우선 건강을 되찾자는 생각이 절실해졌다.

나처럼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건강한 것이 얼마나 큰 아름다움인지 간과한다.

모델이었기에 남들보다 좋은 몸과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가

어느 순간 잃어버리고 나니 건강에 대한 가치를 더욱 소중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건강을 ‘물’에서 찾았다.

사람의 몸은 80%가 물이다.

몸이 건강하려면 우선 건강한 물을 마셔야 한다.

둘선, 수소수에 홀릭하다

좋은 물에는 미네랄이 풍부하다.

그래서 건강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미네랄은 탄수화물이 몸에 지방을 축적시키지 않고

에너지로 바꾸는 데 꼭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특히 탄수화물이 주식인 우리는 미네랄 섭취가 부족하면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되거나 만성피로에 시달리기 쉽다.

그래서 요즘 나는 ‘수소수’에 홀릭하고 있다.

수소수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대중화되지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한창 떠오르는 아이템이다.

일본에서는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인 활성산소 중 특히 유해한 성분을

수소가 제거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수소수 열풍이 불기 시작한 것.

즉, 수소가 체내 세포에 침투해 몸에 해로운 악성 활성산소를 물로 변환시켜 제거한다.

악성 활성산소는 세포를 산화시키고

뇌경색, 치매, 노화, 백내장, 심근경색, 위염, 위궤양, 위암, 당뇨, 대사증후군,

아토피, 알레르기, 간염, 고혈압, 두통, 류머티즘, 건망증, 방광염 등 온갖 질병의 원인이 된다.

또 기미나 주름, 피부염, 피부 탄력 저하, 백발, 탈모 등을 유발한다고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특효가 수소수라고 하니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다.

많은 여성이 성형수술로 아름다워지기보다 자신만의 지속적인 아름다움을 원하고

건강하면서도 삶 속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찾고 싶어 하기 때문에

수소수는 분명 건강뿐 아니라 뷰티에서도 좋은 아이템이다.

일본의 여성들은 벌써부터 수소수로 목욕을 하고 얼굴에 수소수 스프레이를 뿌린다.

또 수소수와 함께해 시너지 효과를 보는 방법으로 ‘채소수프’가 있다.

채소수프는 미네랄이 풍부해 수소수와 함께 먹으면

금세 건강과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요즘 채소수프를 직접 만들어 먹는데 두어 달쯤 먹다 보니 확실히 피로감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