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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소독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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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842회

본문

 

 

1. 염소 소독된 수돗물 - 안심할 수 있나?


    

수돗물의 염소소독은 세균 오염으로 인한 전염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공이 컸으나,

    수돗물의 원수가 유기물로 심하게 오염된 경우에는

    생성된 염소화합물이 암을 일으킬 우려가 있습니다.


    

수돗물을 정수하는 과정에서 오염된 세균을 죽이고

    정화 후에도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가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필요량보다 많은 염소를 투입합니다.


    

수돗물의 특이한 자극적인 냄새는 이 염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염소는 장티푸스와 콜레라균을 죽입니다.

    수돗물을 염소 소독한 이후, 물로 인하여 발생하는 수인성(水因性) 전염병으로

    많은 사람이 희생되는 것을 방지했습니다.


    

염소는 값이 싸기 때문에 주로 수돗물의 정수에

    살균제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 되었습니다.


    

물에 염소를 넣은 것은 역사적으로 공중 보건의 커다란 진보 중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반하여 수돗물의 원수(原水)가 유기물로 심하게 오염된 경우에

    염소는 이들 물질과 화학 반응을 일으켜서 암의 유발이 우려되는 염소 화합물을 생성하고

    염소 자체로도 직장암과 방광암을 유발한다는 연구 보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2. 염소소독의 문제점


    

염소소독은 트리할로메탄(Trihalomethanes ; THMs)및 기타 염소화합물을 생성시킬 소지가 많습니다.

    THMs 클로로포름(Chloroform : ChCl3)은 동물실험 결과

    발암성이 인정되었으며 인간에게서도 발암가능성이 밝혀졌습니다.

    

    염소소독에 의해서 포롬알데히드를 생성합니다.

    서울대학교의 최동진 교수 등은 이런 알데히드류는

    생물에 의한 분해가 쉬워서 생체 내 테스트에서는 음성이며,

    음료수 등으로 인한 섭취에서는 안전성이 높지만 반응성이 높아서

    원수중의 아민계화합물과 반응하고 시안화합물을 생성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염소소독은 인체에 생각 외로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염소에 의해 부산물로 생성되는 녹니석(Chlorite)이 염소산염(Chlorate)과 같은 것은

    독성을 갖는 물질인데, 특히 동물실험에서 적혈구나 갑상선 기능에 손상을 줍니다. 

    
미국의 수돗물 원수 속에는 2천 내지 3천 종류의 유기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1년 사이에도 새로운 유기물질이 수백 가지가 창조되어 

    물에 함유될 가능성이 있다는데 그것을 어찌 미리 규제할 수 있겠습니까?

    수돗물에서 이미 규제되고 있는 물질은 수십 가지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선 전염소처리라고 불리는 염소 처리에서 발생하는

염화유기질들의 내용을 살펴 보겠습니다.

 


   외국에서 암발생률이 높은 지역의 수돗물을 검사한 결과 몇몇 군데에서 

   클로로포름이 다량 검출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원수를 검사했을 때 클로로포름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원수에 염소를 주입한 후 검사하였더니 클로로포름이 다량 검출되었습니다

   
염소 처리가 클로로포름을 만드는 주범이라는 결론은 쉽게 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염소 처리를 반대하는 의견에 대하여

   수도관계자들은 다음과 같이 반문합니다.

   "수돗물은 소독하지 않으면 안 된다.

   소독하지 않으면 암을 방지할 수 있을는지는 몰라도

   그 대신 배앓이, 설사나 장티푸스 같은 전염병은 어떻게 하나?"

   그래서 지금으로서는 염소 처리를 하지 않을 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전염소처리는 소독이 목적이 아니라 

   원수에 용해되어 있는 유기질을 앙금화시켜서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염소를 집어넣고 있습니다.

   소독의 방법은 후염소처리라 하여 모든 정수과정이 끝난 맨 나중 공정입니다

   전염소처리를 다른 방법, 즉 할로겐 원소를 주입하지 않는 방법으로 해야 할 것이며

   후염소처리의 소독처리도 오존처리법 등 다소 고가의 처리방법으로라도 바꾸어 나가야만 

   클로로포름 공포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3. 트리할로메탄은 어떤 물질인가?


   

트리할로메탄(THM)은 원수 중에 공장의 폐기물이 유입되거나 유기물질 오염도가 높은 경우

   상수도 정수 과정에서 사용하는 염소와 반응하여 생성됩니다

   
요즘 음용수 중에 발암성 물질인 트리할로메탄(Trihalometane)

   들어 있다고 해서 문제시되고 있습니다.

   트리할로메탄이란 약자로 THM이라고도 표기하는데 구조상으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메탄(CH4)가스의 수소원자 4개 중 3개가

   염소(CI)나 브롬(Br)같은 할로겐족 원자 3개로 치환된 화합물을 총칭하는 것이나,

   이 중에서 주로 클로로포름(Chloroform)을 말합니다

   클로로포름은 끓는점이 61~62℃로 낮아서 쉽게 휘발이 되는 액체로

   피부에 닿거나 그 증기를 마시면 매우 해롭습니다.

   클로로포름은 마취 효과가 있으나 독성이 심하므로 마취제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발암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미국 등에서는

   음료수 중에 0.1ppm이하로 규제하고 있습니다

   
트리할로메탄은 어떻게 생성되어 음료수 중에 함유되어 있는 것일까요?

   숲이 우거진 호수 등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다고 하나 이것은 매우 드문 예이고,

   공장 등에서 버리는 폐기물이 하천이나 지하수를 오염시켜

   결국은 수원에 유입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클로로포름은 유기물을 잘 녹여주는 성질이 있어 용제나 세척제로 많이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원수 중의 유기 물질 오염도가 높을 때 상수도 정수과정에서

   살균목적으로 사용하는 염소가 유기물과 반응하여 클로로포름을 생성합니다. 
  

   클로로포름은 활성탄 필터 등을 사용하는 정수기를 쓰면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수돗물 염소(Cl)소독의 현실


   현재로서는 염소소독은 불가피합니다.

   수돗물에는 박테리아와 미생물을 살균, 소독하기 위하여 염소(Cl)를 첨가하고 있으며 

   정상적인 수돗물은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는 일정수준의 염소(Cl) 농도를 유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만약 염소가 없다면 수도관 내부에 각종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염소(Cl)가 없는 수돗물은 공급을 안 받을 수 없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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