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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물 충분히 마시는 것이 곧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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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608회

본문

 


세계의 장수촌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산 좋고 물 좋은 곳’ 입니다.

구 소련 그루지아 공화국의 코카서스산맥 주변이나 남미 안데스산맥 주변,

일본 오키나와 등은 한결같이 맑고 깨끗한 물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세계 제일의 장수촌임을 자랑하는 히말라야 산록 네팔 고원에 사는 주민들도

자신들의 장수 원인을 첫째로

오염되지 않은 물과 공기라고 말합니다.

 

영양, 생활, 습성, 풍속 등도 장수에 큰 영향을 주지만

물은 기본 입니다.

좋은 물은 각종 전염성질병과 성인병의 예방 및 치료에도 도움을 줍니다.

 

사람은 일생 동안 약 50톤이나 되는 물을 마신다.

물은 산소와 함께 인체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요소다.

물은 소화, 흡수, 순환, 배설 등 각종 신진대사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혈액과 림프를 구성하는 주요성분이며 체온을 유지하고 건강한 피부와 근육을 만들어 준다.

또 관절에는 윤활유 역할을 하기도 한다.

 

  몸에서 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60∼85%나 된다.

이중 1∼2%가 빠져 나가도 심한 갈증과 고통을 느끼게 된다.

5%가 빠져 나가면 혼수상태, 12%를 잃으면 죽게 된다.

각 장기 및 기관에서 물이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물이 몸을 만든다는 표현이 결코 과장이 아니다.

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뇌 75%, 심장 75%, 폐 86%, 간 86%, 신장 83%, 근육 75%, 혈액 83% 등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사람들은 음식을 먹지 않고도 한달 이상 생존할 수 있지만,

물을 마시지 못하면 7일 정도를 전후해 못 견디고 죽는다.

인체의 수분은 하루에 호흡시 날숨으로 0.6ℓ,

피부에서 증발로 0.5ℓ, 대소변으로 1.4ℓ 등 총 2.5ℓ가 빠져 나간다.

반면 음식 섭취와 몸속의 대사과정 등을 통해 보충되는 양은 고작 1ℓ 정도다.

 

 따라서 성인 기준으로 하루평균 1∼2ℓ의 물을 추가로 마셔야 한다.

그렇지만 국내 성인의 하루 물 섭취량은 평균 0.6ℓ로 턱없이 모자란 실정이다.

게다가 술과 담배, 커피 등 ‘물의 적’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

알코올은 소변을 보는 과정에서 혈액속의 수분을 함께 끌어내며

담배연기는 호흡기 점막의 수분을 증발시켜 버린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 역시 탈수현상을 부추긴다.

이밖에 스트레스로, 한증막 사우나로, 다이어트를 통한 오줌으로 몸속 수분을 빼앗기고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물을 쉽게 여기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물이 만병을 고치는 근원이 되고 있다.

혈액의 점도가 높아 지나치게 끈적거리면 혈액의 흐름이 느려지고 혈관벽에 이물질이 쌓이기 쉽다. 노인들은 이로 인해 뇌중풍이 발생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매일 자기 전에 물을 한컵 정도 마시면 예방이 가능하다.

나이가 들수록 장의 운동기능이 떨어져 복부팽만감, 변비, 대장암 등 각종 질병이 발생하는데

물을 많이 마시면 장운동이 활발해지며 요로결석일 경우 결석 배출이 쉬워지며 재발도 막을 수 있다.

 

 목구멍 점막이 건조하면 감기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쉬워 재채기나 기침을 하게 된다.

이 경우 물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수분이 공급돼 감기 저항력을 길러 준다.

어린이는 물론 감기 걸렸을 때 병원이나 약국에서 물을 많이 마시라는 충고도 여기에 이유가 있다. 다만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하더라도 많고 적음을 떠나 도가 지나치면 문제다.

 

 물을 마시는 요령이 따로 있다.

성인의 경우 하루 2ℓ(8∼10컵)의 물을 천천히 자주 마시는 게 좋다.

물을 급히 마시면 식욕이 떨어지고 위가 늘어져 소화불량과 더부룩한 증세를 보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아침과 자기 전에 1컵, 매번 밥먹기 30분 이전에 1컵, 밤에 1컵 마시고

 그밖의 시간에는 30분마다 4분의 1컵 정도를 마시는 게 좋다.

1컵을 기준으로 했을 때 3분 동안 천천히 마시는 게 바람직하다.

식사도중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한다.

위액이 묽어져서 소화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물은 차가울수록 좋다는 주장도 있고

한 편에서는 체온보다 약간 낮은 20~25도가 좋다는 의견도 있다. 

물 분자는 온도가 내려가면 6각형의 고리모양인 ‘육각수’가 되는데

육각수일수록 DNA, RNA 등 생체분자들과 잘 어울리는 이점이 있다는 것이다.

(도움=연세대 의대 가정의확과 이혜리교수).

또한 음식을 바로 알고 먹을 때 효과가 좋은 것처럼 물도 마찬가지다.

물에 대한 몇 가지 오해를 살펴본다.

 

 

△ 모든 약수는 몸에 좋다?

최근 들어 약수라고 할 지라도

산업화와 토양오염 등으로 인해 오염된 물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주변에 농약을 살포하는 논이나 과수원, 골프장 등이 있어도 위험하다.

초기 수질 검사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나와도

일정 시간이 지나서 오염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 운동 중 물을 마시면 좋지 않다?

 운동하는 도중에 물을 마시면 흡수가 빨리 돼

살이 찌거나 일시적 호흡곤란 등 부작용을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잘못된 상식.

오히려 운동하는 도중 물을 마시지 않고 땀을 많이 뺐을 때

탈수 현상을 부를 수 있는 만큼 중간 중간에 물을 마셔야 한다.

 

 

△ 물을 마시면 붓고 살이 찐다?

 손이나 발, 눈꺼풀 등이 붓는 것은 수분이 한곳으로 몰려 축적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

이를 막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셔 신장기능을 원활하게 해 줘야 한다.

 

 

△ 이온음료는 빨리 흡수된다?
간혹 목이 마르거나 땀을 흘렸을 때 이온음료를 마시면

일반 물보다 빨리 흡수되기 때문에 갈증을 해소해 준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지만 격렬한 운동을 하지 않았을 경우 이온음료는 일반 물과 흡수속도에 별반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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