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가 피부트러블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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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피부과 전문의가 밝힌 아토피와 염소(Cl)와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면
샤워할 때 염소(Cl)는 쉽게 휘발되어 공기 중에 퍼지고 닫힌 욕실 내에서 농축된다. 물을 나가고 염소(Cl)는 남는 셈이며 염소 샤워를 할 정도로 염소(Cl)농도는 상승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음용 시 보다 샤워 중 활성염소의 인체흡수가 더 많다는 것이다. 활성염소가 15분 정도의 샤워 중에 피부와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흡수되는 양은 일상의 음용수를 통해 흡수되는 양에 해당한다고 미국의 연구 보고서를 밝힌바 있다. 또 미국의 의학계는 샤워를 통한 만성적인 흡입의 위험성을 오래 전부터 지적해오고 있다.
아XX성 피부트러블이 있는 유아는 천X, 비X으로 발전되기 쉽다. 피부, 기관지, 비점막은 신체의 표면으로 외부의 이 물질에 대해서 같은 면역기능을 갖는다.
염소(Cl)가 함유된 물로 목욕을 하면 코나 목을 통해 기관지나 폐로 염소가 들어간다. 호흡법을 갓 배우기 시작한 유아에게 이것은 심한 자극이며 극히 미량의 화학물질이라도 유아에게 미치는 영향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적은 농도지만 생체세포를 죽일 수 있는 강력한 산화력을 가진 수돗물 속 잔류 활성염소는
⑴ 피부를 거칠게 한다.
⑵ 피부를 건조하게 하며, 가려움 등 피부트러블(피부X, 아XX, 가려움)을 유발한다.
⑶ 모발의 단백질을 퇴화시켜 머리빠짐과와 변색 및 비듬을 일으킨다.
⑷ 밀폐된 공간(목욕탕)에서 사용할 때 음용 시 보다 9배 이상 피부와 눈과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어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
⑸ 주방 씽크대 사용 시(설겆이 등)에 주부습진 유발 및 호흡 시 염소 흡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