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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강

1.먹는 물, 씻는 물, 조리수 사용 시 유의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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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10,4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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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지 않은 물을 마시고 있다면 체내의 70%를 차지하는 물이 오염되기 마련이고 이에 따라 60조 개의 세포도 병들거나 죽게 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시중에 판매 되고 있는 수 많은 제품 중 세균으로 오염되지 않은 냉온수기와 정수기는 거의 없다는 사실을 혹시 알고 계십니까?

 

♦ 생수(먹는 샘물), 지하수의 문제점

 

1.  생수의 취수(取水; 강이나 호수에서 끌어 온 물)은 반경 200m 이내에 목장, 집단   거주지, 공장, 전답, 하천 등 수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오염원이 없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성수기 때에는 아무 물이나 퍼 담아 생수로 둔갑되는 경우가 있어 뉴스에 수 차례 보도되었다.

 

2.    먹는 샘물은 원수(原水)에서 막 퍼 올렸을 때에는 기준치 이내의 세균 수를 보이지만 유통과정에서 세균 번식이 많아질 수 있다. 국내 생수관리법은 생산 시점에서만 수질검사를 할 뿐 유통되고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수질검사를 시행하는 관련 법규가 없다. 소비자보호 단체는 유통되고 있는 많은 생수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검출되었고 행정처분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3. 공기와 통하는 곳에 고여 있는 물은3시간 이내에 세균이 번식하기 시작한다.

저수탱크가 있는 정수기를 사용하거나 생수를 냉온수기에 설치해서 먹는 경우

저수탱크 내부와 물 받침대, 플라스틱 수도꼭지에서도 세균이 번식하게 된다.

 

4.    생수통의 플라스틱 용기에서 검출되는 환경호르몬 물질도 건강을 위협한다.

 

5.    지하수도 안심하기 어렵다.

골프장, 콘도, 숙박업소 등 경관이 아름다운 곳에 대한 개발사업, 공장건립, 농약 살포 등으로 산악지대의 맑던 지하수도 오염이 심화되고 있다.


서울의 지하수 대부분(88.5%)이 마실 수 없을 만큼 오염되어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있었다. 1997 3, 서울시 조사`보고에 따르면 이미 광진 서초 양천 관악지역 등의 지하수가 한강 하류의 물 보다 더럽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불과6개월 전에   음용이 가능하다고 수질검사 판정을 받았던 약수터가 폐쇄되는 일도 이제는 흔한 일이다. 

 

♦ 일반 정수기의 문제점

 

KBS 이형돈PD <소비자고발> ‘고가정수기의 진실’/ MBC 불만제로의 정수기의 속 깊은 비밀등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 W, C, H 등 국내 굴지의 업체 제품들의 배관, 저장탱크, 정수 꼭지 등에서 기준치의 2~30배 이상을 초과하는 세균과 바퀴벌레, 개미 등의 이물질이 검출되었다는 사실은 이제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다. 시판되고 있는 수 많은 제품 중 세균으로 오염되지 않은 냉온수기, 정수기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그럼 수돗물을 끓여 먹는 것은 안전할까?

 

수돗물의 경우 정수 및 염소처리를 해서 세균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하지만 우리 집의 물까지 안전하다는 보장도 없다. 수도배관이 낡고 오래된 건물에서는 녹물, 기타 중금속 성분이 포함되어 나올 수 있고 물을 끓여 마시게 되면 세균 등은 사멸(死滅)하게 되지만 노화된 배관의 철가루, 비등점이 높은 중금속. 화학 물질 등은 제거되지 않으며, 물 속의 미네랄 성분이 파괴되고 탄산성분, 용존(溶存) 산소량이 줄어들게 되어 유익한 물로 추천하기 어렵다. 끓인 물이라도 식으면 다시 산소가 생겨나므로 불가피하게 생수를 끓였을 때는 식혀서 마시는 게 좋다.

 

♦ 그렇다면 어떤 물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까?

 

학자들 사이에 다소 논란이 있지만 좋은 물에 대한 공통적인 의견은

 

1)    병원성 미생물이나 세균 번식이 되지 않은 깨끗한 물

2)    적당량의 미네랄과 탄산가스가 녹아있는 물

: 탄산가스 3~30ppm, 미네랄의 경우 100mg/L 이상이면 좋다.

3)    용존 산소량이 많은 물이 좋다. (최소 5 ppm 이상)

     : 자연수 중에서 온도 20도에서의 순수 용존산소량은 9ppm이 포화상태.

(온도가 오르면 용존 산소량이 감소하고 물을 차게 하면 증가)

4)    물 분자는 입자가 작고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는 것이 좋다.

5)    물의 구조가 6각형 고리구조인 6각수일 때 체내의 세포조직을 더욱 활성화 시켜

피곤하고 병든 몸을 다시 재생시켜 준다.

6)    약알카리수는 산성 물에 비해 물 분자들이 매우 균일하고 미세하다

 

♦ 씻는 물, 먹는 물만큼 중요하다

 

아직도 잔류염소가 포함된 수돗물로 씻고 계십니까?

 

먹는 물과는 달리 세수나 샤워, 목욕에 이용하는 물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수돗물 속에 함유되는 염소성분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원소 중 가장 치명적인 독성을 가지는 물질로서, 우리가정에 공급되는 수돗물에는 법이 정한 적정량 이상의 염소가 항상 들어 있다.

 

염소는 1차 세계대전 당시 주로 사용되던 독가스의 원료이다. 염소에 접촉되면 피부가 갈라지고 심하게 마시면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하고 그 이상을 흡입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세수나 샤워 및 목욕 시 피부로 흡수되는 염소의 양이 입으로 마시는 것 보다 9배 이상이나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술을 직접 마시는 것 보다 술로 목욕을 하는 경우 훨씬 많이 취하는 것이 이와 비슷한 원리로

얼마 전 인기 TV프로그램인 ‘스펀지’에서 방영된 내용이다.

 

특히, 샤워나 목욕은 주로 온수를 사용하게 되는데, 염소는 휘발성이 강해 수온이 높아지면 기체상태의 염소화합 물질로 휘발되어 호흡기로 직접 흡입 되므로 더욱 해롭다.

 

「 수돗물 속의 염소의 유해성에 대한  자료 」

·         염소 소독한 물은 샤워를 하는 동안 클로로포름(Chloroform)등의 유해물질을 발생시키는데, 샤워시간이 길면 길수록, 물의 온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이런 발암성 물질인 트리할로메탄들의 농도가 높아진다.
따라서, 밀폐된 공간에서 샤워를 하는 것은 인체에 위험할 수 있다.

이런 유해물질들은 피부와 폐를 통하여 몸 안으로 침투되는데, 특히 폐를 통해 침투될 경우 혈액을 통하여 장기에까지 오염이 축척 될 수 있다.

출처: 한국환경과학회지,1(1), pp.47-51, 1992.
 

·         하루 2리터의 물을 섭취할 경우 클로로포름의 흡수량은 0.7ug/kg-day이고 0.15를 섭취할 경우 0.05ug/kg-day인데 비해, 10분간 샤워 시 피부와 호흡에 의한 흡수량은 0.47ug/kg-day이므로, 마시는 것 보다 샤워나 목욕 등으로 인한 유독물질 흡수율이 9배정도 더 많다. 발암 위험도는 샤워 시 피부와 호흡에 의해 마시는 것보다 약 10배의 위험도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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