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물의 심각성을 알게됨.

위에 사진처럼 심각성이 있는 줄은 몰랐어요.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3주전쯤 불안감이 밀려 오더라고요.
녹물이 보일만큼 나온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물을 틀어 놓고 시간이 지나고나면 맑은물이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사용해 왔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녹이 있을 것이고 그런 물로 목욕하고 요리를 해 먹었다는 것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하루도 아니고 매일 그랬다는 것이요.
인터넷 웹 서핑을 하다가 찾아보니 여러 제품들이 나오더라고요.
이런 제품이 시중에 판매가 되고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여러 제품을 비교해보고 후기들을 비교 분석 했어요.
그래서 찾은 결과가 캔프로 제품이예요.
정말 효과가 일어날까...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고 설치를 해서 눈이 빠져라 기다렸습니다.
4주 써본 녹물필터 입니다. 완전 색깔이 변했어요.
이런 물로 세수하고 양치, 샤워, 음식을 해 먹었다니 말이 안나옵니다.
이제는 물을 틀어 놓고 기다리지 않습니다. 바로 사용하고 연수기와도 같이 설치했어요.
효과는 더 되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그렇게 캔프로를 말하는지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