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 편해졌어요.

토탈헬시워터를 설치한 후 물때가 끼지 않아요.
설겆이를 하고 나면 늘 개수대에 음식물을 없애고 나면 개수망에 음식물이 끼이고 외출해서 돌아오면 가끔 냄새도 나고 무엇보다 개수망까지 닦아 주는 일이 보통일이 아니거든요.
가끔 락스를 부어 놓은적 있지만 음식물 쓰레기 가져가서 가축 사료 만든다는 소리에 절대로 락스를
안넣고 닦아서 사용해요.
일부러 더 안 닦아 보았어요.
외출해서 돌아와도 음식물찌거기 냄새가 안나요.
스텐 윗 부분에 끈적한 물때가 끼여서 철수세미로 구석구석 닦았어요.
맨손으로 잡아도 끈적임이 없습니다.
저의 가사일이 하나가 줄었어요.
먹는 물 외 생각지도 못한 생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