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 설치하고 나니~

육각수가 몸에 좋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가격 때문에 선뜻 구매를 하지 못하고 미루던 차에 눈 한번 딱 감고, 자하 육각수기를 구매했어요.
홈 마스터용으로 구매하고 싶었지만 조금 부담이 가기 때문에 자하 육각수 정수기용을 설치하였어요.
설치를 하고나니 마음이 뿌듯하네요.
요리를 하면서 느낀 점인데 전과 다른게 동태찌개를 끊일 때, 생선이 잘 부스러지지도 않고, 육각수에 돼지고기를 담가두었다가 구우니 설치 전보다 씹을 때 좀 더 쫄깃쫄깃 했어요.
육각수기를 설치 한 후 제가 새로운 버릇이 생겼어요.
생선이나 고기요리를 할 때는 웬만해선 육각수 물에 담갔다가 요리를 하는 버릇이 생겨요.
얼마전에는 육각수로 씻은 상추가 남아서 냉장고에 보관을 해 놓았는데 몇 일이 지났는데 싱싱하게보관되어져 있더라고요.
2개월 뒤에는 정수기용 자하 육각수기 카드분할결제가 끝나면 샤워기용도로 구매 할 생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