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녀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명희경 조회431회 수정 삭제 목록 본문 6 학년 아들이 아침부터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떼를 쓴다. 각 각 다른 반에 배정된 친구들을 못 잊어서. 수 선 피운 날은 꼭 밥을 굶고 간다. 밥 안 먹는 게 수선 피운 거 보다 더 밉다.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