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 없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혜정 조회417회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육천원 밖에 안 하는 밥 한 그릇을 선뜻 사 먹지 못하는 사람.각별히 아끼지 않아도 좋을 다 낡은 우산을 쓰고 일년을 하루 같이 내내 신어서 뒷등이 닳은 실밥을 신고도 안타까운 이웃을 보면 절대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는 그 사람.수수한 그 사람이 참 좋습니다. 그런 사람 없습니다. 행복하세요~ 수정 삭제 목록